산업·경제

中 8월 제조업 PMI 49.8로 상승...경기 회복 신호

신화통신통신사
2026.08.31·2분 읽기·조회 18
지난 28일 톈진(天津)시 웨이싱(偉星)신형건축자재의 스마트 제조 시범 작업장에서 무인운반차(AGV)가 생산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8일 톈진(天津)시 웨이싱(偉星)신형건축자재의 스마트 제조 시범 작업장에서 무인운반차(AGV)가 생산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8월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와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0.6포인트 오른 49.8을 기록했다.

제조업체의 생산과 시장 수요 모두 확대된 모습이다. 8월 제조업 생산지수와 신규주문지수는 각각 50.4와 50.6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0.5포인트, 2.1포인트씩 상승했다. 생산과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기업의 구매 의향이 강화되면서 구매지수는 1.1포인트 오른 50.5에 달했다.

신동력 역시 발전세를 유지했다. 장비제조업과 하이테크제조업 PMI는 각각 51.4, 52.9로 계속해서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또한 관련 업종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제조업 구조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 추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경기도 다소 회복세를 보이면서 소비재 산업 PMI는 1.2포인트 오른 49, 고에너지 소모 업종 PMI는 0.9포인트 상승한 47.9를 기록했다.

가격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 최근 원유 및 비철금속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주요 원자재 구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3.4포인트 오른 56.6에 달했다. 출하가격지수는 50.4로 2.6포인트 상승하며 확장 국면으로 복귀했다.

한편 8월 비제조업 PMI는 4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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