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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국고 자금 이체 '녹색 통로' 개통...시짱 토석류 구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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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2분 읽기·조회 18
26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지룽(吉隆)현에서 발생한 토석류 피해 현장. (사진/신화통신)
26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지룽(吉隆)현에서 발생한 토석류 피해 현장.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시짱(西藏)자치구 분행이 국고 자금 이체 '녹색 통로'를 개통해 지룽(吉隆)현 지룽통상구 토석류 구호 자금을 긴급 교부하고 관내 국고를 조직해 구호 작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0분경 네팔 일대에서 발생한 토석류로 지룽통상구에서 심각한 인명 피해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인민은행은 신속히 대응에 나섰으며 시짱자치구·르카쩌시·지룽현 3급 국고는 돌발 사건 긴급 메커니즘을 가동해 국고 자금 이체 '녹색 통로'를 개통했다. 이와 동시에 '재정-국고-은행' 협동 작업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24시간 자금 이체를 지원하며 즉각적인 집행 원칙으로 구호 자금이 적시에 정확히 교부되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시짱 변방총검사소 르카쩌 변경관리지대가 집결해 구호 현장으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6일 시짱 변방총검사소 르카쩌 변경관리지대가 집결해 구호 현장으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인민은행은 26일 오후 8시 기준 국가금고 시짱자치구 분고가 르카쩌시중심지부금고에 구호 자금 30억 위안(약 6천180억원)을 교부하고, 르카쩌시중심지부금고는 지룽현대리지부금고에 6억 위안(1천236억원)의 구호 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민은행 시짱자치구분행은 구호 관련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며 재정부문과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국고 자금 이체 채널이 원활히 운행돼 구호 작업에 강력한 국고 서비스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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