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베이징 통상구, 올해 출입경 인원 1천500만 명 돌파...전년比 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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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통신사
2026.08.27·2분 읽기·조회 19

(베이징=신화통신) 올해 베이징 통상구의 출입경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출입경변방총검사소에 따르면 8월 25일 기준, 올해 베이징 통상구를 거쳐간 출입경 인원은 총 1천5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보다 20일 빠르게 1천500만 명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 통상구를 통과한 외국인 출입경 인원은 전년 동기보다 31.6% 늘어난 488만 명에 달했다. 전체 출입경 인원의 32.5%를 차지하는 규모다. 그중 비자 면제 또는 임시 입경 허가 정책을 통해 입경한 인원은 186만 명으로, 전체의 입경 외국인의 74.5%를 점했다.
류옌(劉琰) 출입경변방총검사소 변방검사처 부처장은 입경 편리화 정책 덕분에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관광, 비즈니스 교류를 목적으로 베이징 통상구를 경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달 20일부터는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국적자를 대상으로 240시간 경유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해 정책 적용 대상국이 총 57개국으로 늘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여름 휴가철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8월 들어 베이징 통상구의 일일 통과 인원은 잇따라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연일 7만 명을 웃돌고 있다. 특히 8월 9일에는 일일 출입경 인원이 8만2천 명을 넘어서며 최근 6년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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