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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AI 영향은 중대한 미지수...개도국 낙오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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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통신사
2026.08.26·2분 읽기·조회 18

(워싱턴=신화통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5일 인공지능(AI)이 향후 미칠 영향은 여전히 '중대한 미지수'라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 언론 원탁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가 영화 '오디세이'에 나오는 선박처럼 높은 부채 수준, 끈질긴 인플레이션, 무역 긴장이라는 강한 역풍을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차질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가 당초 IMF의 우려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이는 석유와 천연가스 비축분, 걸프 지역 이외의 에너지 공급 확대, 재생에너지 생산능력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AI 투자 열풍이 경제 전반에 호재로 작용한 점도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금융 안정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를 포함해 AI가 향후 미칠 영향은 여전히 '중대한 미지수'라고 경고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 AI 분야에서 낙오될 위험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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