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국가데이터국, 제5차 공공데이터 활용 시범 시나리오 50건 발표...데이터 융합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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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통신사
2026.08.26·2분 읽기·조회 17
한 데이터 수집원이 지난달 15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체화지능 로봇 데이터 수집 훈련장 마트 시나리오 구역에서 로봇을 훈련시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한 데이터 수집원이 지난달 15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체화지능 로봇 데이터 수집 훈련장 마트 시나리오 구역에서 로봇을 훈련시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데이터국이 25일 제5차 공공데이터 활용 시범 시나리오 50건을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이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발표한 시범 시나리오는 총 150건으로 늘었으며 공공데이터 자원의 개발·활용이 단계적 성과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줬다.

천룽후이(陳榮輝) 국가데이터국 부국장에 따르면, 국가데이터국은 지난 2월 제5차 시범 시나리오 공모를 시작해 총 731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진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지역 방재·재해 대응의 지능화 수준 향상, 민족·민간 문예 자원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활용 시범 시나리오 구축 등 50건을 선정했다.

제5차 시나리오는 공공데이터와 사회데이터, 기업데이터 등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가 심층적으로 융합되는 특징이 두드러졌다. 특히 농업·기상·경제 분야에서 데이터 융합·응용 수요가 높았으며 데이터 공급의 다양성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 부국장은 공공데이터 자원의 개발·활용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세 가지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전국 통합 공공데이터 자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데이터 자원·제품·서비스는 30만 건 이상으로 국민경제 97개 대분류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둘째, 공공데이터의 위임 운영을 규범화해 추진해 현재 전국 25개 성(구·시)에서 실질적인 위임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셋째, 공공데이터 자원 개발·활용 책임제를 마련하고 데이터 자원이 풍부하고 사회적 수요가 큰 기관과 상시적인 업무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국가데이터국은 시범 시나리오 구축을 중심으로 주요 산업·분야의 공공데이터 자원 개발·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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