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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등 주요국, 브뤼셀서 우크라 재건 문제 논의

신화통신통신사
2026.11.05·2분 읽기·조회 17
지난 3일 정전으로 불이 꺼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거리. (사진/신화통신)
지난 3일 정전으로 불이 꺼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거리. (사진/신화통신)

(브뤼셀=신화통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4일 성명을 통해 EU,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세계은행 대표단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과 경제 번영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EU 집행위원회 주재로 진행됐으며 우크라이나의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회담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관련 회담의 후속 성격으로 EU가 올해 초 우크라이나, 미국과 공동으로 마련한 '번영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성명은 이날 회담과 후속 작업의 핵심이 우크라이나 전후 경제 발전과 번영에 관한 방안을 한층 더 보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의 미래 발전을 지원하고 자주 발전에 일조하는 정책 수단과 구체적인 조치를 연구·확정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대표는 이날 화상으로 회담에 참석했다. 5일 나토 본부에서 열리는 2차 회담에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나토 대표들이 참석해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 문제를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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