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7년 만에 ‘크림 스킨’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젤 크림과 토너의 장점을 결합한 ‘젤 크림 스킨’은 독자 성분 ‘징크펩™’과 고압 블렌딩 기술을 더해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케어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젤 크림의 보습력에 토너의 흡수력 더한 하이브리드 제품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이하 젤 크림 스킨)’를 출시하며, 대표 라인업인 ‘크림 스킨’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 신제품은 젤 크림의 촉촉한 보습감과 토너의 산뜻한 흡수력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징크펩™’과 고압 블렌딩 기술_피지·탄력 동시에 관리…
젤 크림 스킨에는 라네즈가 자체 개발한 성분 ‘징크펩™’ 콤플렉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피지 조절에 효과적인 아연 성분과 피부 탄력을 높이는 듀얼 펩타이드를 결합한 복합 성분이다. 또한, 라네즈의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블렌딩 테크놀로지’를 통해 젤 크림 성분을 토너 제형에 안정화시켜 빠른 흡수와 균일한 보습력을 실현했다.

즉각적인 피지 감소, 4주 후 모공 축소도 확인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젤 크림 스킨’은 사용 직후 유수분 밸런스가 59.32% 향상되고, 피지 분비량은 45.34% 감소했다. 4주간의 사용 후에는 모공 부피가 36.05% 줄어드는 등 확실한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폭넓은 사용층 겨냥_하이포알러지 테스트 통과, 수부지·지성 피부도 부담 없어
라네즈 측은 “산뜻한 워터 타입 텍스처에 12시간 속건조 없는 유분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지성·수부지 피부를 포함해 다양한 피부 타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 피부 소비자층까지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이 엿보인다.

4월 한정 혜택도 제공_이커머스 및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채널로 순차 확대
젤 크림 스킨은 네이버에서 선론칭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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