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 이후 일본 내 한일관계 여론조사 결과

더단독 승인 2024.12.09 22:47 의견 0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가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다는 일본인이 3명 중 2명꼴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NHK는 6∼8일 1천224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66%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혼란이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을 '매우 혹은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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