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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상선 피격에 우크라 대사 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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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0·2분 읽기·조회 18
튀르키예 해운회사가 운영하는 상선이 지난 22일 튀르키예 북부 삼순항에 도착했다. (사진/신화통신)
튀르키예 해운회사가 운영하는 상선이 지난 22일 튀르키예 북부 삼순항에 도착했다. (사진/신화통신)

(앙카라=신화통신) 튀르키예 외무부가 주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치해 이번 주 초 흑해 투압세항 인근에서 발생한 튀르키예 선박 피격 사건에 대해 항의했다.

29일 튀르키예 외무부 소식통에 따르면 튀르키예 측은 관련 피격 사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으며 흑해에서의 인명, 재산, 항행 및 환경 안전을 보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흑해에서는 튀르키예 상선이 잇따라 공격받고 있다. 지난 26일 튀르키예 회사가 운영하는 선박 한 척이 흑해 투압세항 인근에서 공격을 받았다. 이어 다음 날 해당 선박을 예인하기 위해 튀르키예 측이 보낸 또 다른 선박 역시 공격 대상이 됐다. 앞서 22일에는 튀르키예 상선 2척이 흑해에서 공격을 받아 선원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튀르키예 측은 최근 흑해에서 상선을 겨냥한 공격이 늘어나면서 해상 안전과 글로벌 식량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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