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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석류 재해 입은 네팔에 긴급 인도주의 원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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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0·2분 읽기·조회 20
30일 구호물자를 싣고 카트만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 윈(運)-20 대형 수송기. (사진/신화통신)
30일 구호물자를 싣고 카트만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 윈(運)-20 대형 수송기.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네팔에 토석류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했다.

탕잉(湯瑛) 중국 국가국제발전협력서(CIDCA) 대변인은 중국과 네팔이 산과 물이 한데 이어진 이웃이자 운명을 함께하는 관계라며, 최근 네팔 국경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빙하 붕괴로 심각한 토석류 재해가 발생해 중국과 네팔 양국은 중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은 긴급 응급복구 및 자체 구조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네팔에 긴급 현금 지원과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30일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에서 중국 구호물자를 옮기기 위해 준비하는 관계자들. (사진/신화통신)
30일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에서 중국 구호물자를 옮기기 위해 준비하는 관계자들. (사진/신화통신)

탕 대변인은 현재 중국 측 지원 물자가 이미 카트만두에 도착했고 터널 구조 전문가들도 네팔 재해 지역에 투입돼 재해 지역의 영상∙위성∙수문 데이터 등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과 네팔 양국이 함께 굳건히 서서 손을 맞잡고 대응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면서 히말라야를 넘나드는 전통적 우호 관계를 실제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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