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솔루션, 글로벌 광업 녹색 전환 뒷받침

신화통신통신사
2026.09.14·3분 읽기·조회 8

(중국 톈진=신화통신) 최근 톈진(天津)에서 막을 내린 '2026 중국국제광업대회'에서 녹색 탐사, 녹색 광산 건설, 광산 생태 복원 등 녹색화를 추구하는 중국 광업계의 노력과 성과가 주목받았다.

지난 10일 '광업 국제협력 장관 포럼 및 2026 중국국제광업대회' 행사장을 둘러보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지난 10일 '광업 국제협력 장관 포럼 및 2026 중국국제광업대회' 행사장을 둘러보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대회 전시홀에서는 대형 자력선별기 한 대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 신기술은 처리량과 광물 선별 지표를 유지한 상황에서 설비의 부피를 약 50% 줄이고 운전 에너지 소비를 약 30% 낮추는 동시에 광물 선별 지표를 약 20% 끌어올린다.

리차오펑(李朝朋) 선양(沈陽)룽지(隆基)전자테크회사 부사장은 세계 70여 개 국가(지역)에서 해당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며 얼마 전에는 브라질의 한 철광 프로젝트에 도입됐다고 소개했다.

호주 광업 종사자인 앤드루 테이크는 중국 광업계의 녹색 실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중국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매우 중시해 엄격한 관련 기준을 제정했다"며 "특히 지난 10여 년간 중국이 쌓아온 녹색 광산 건설 경험이 각기 다른 자원∙개발 조건에서 녹색 발전을 추진하는 데 유용한 참고 사례가 됐다"고 평했다.

10일 교류 중인 대회 참석자. (사진/신화통신)
10일 교류 중인 대회 참석자. (사진/신화통신)

중국은 상대적으로 완비된 광업 녹색발전 제도 체계, 표준 체계, 평가 체계를 구축했으며 5천 개 이상의 녹색 광산을 조성했다. 또한 고체폐기물 종합 이용, 광산 지역의 청정에너지 대체 등 기술을 적극 보급해 자원 절약과 종합 이용, 순환 이용, 에너지 절감∙탄소배출 감축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글로벌 광업 녹색 전환의 실천자이자 주창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코젤(Kossel)수단광업회사의 모하메드 누르아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이 녹색 광산 건설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표준 및 관리 경험은 참고할 만한 가치를 높다고 짚었다. 이어 중국이 수단을 포함한 더 많은 국가와 녹색 광산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녹색 기술과 실천이 현장에 응용되도록 추진해 광업의 녹색 발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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