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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2030년까지 궤도 위성 3천 기 이상 돌파 목표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8·2분 읽기·조회 11
지난 25일 오전 10시 3분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에서 위성 인터넷용 28번째 저궤도 위성군을 실은 창정(長征) 8호 갑(甲) 운반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5일 오전 10시 3분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에서 위성 인터넷용 28번째 저궤도 위성군을 실은 창정(長征) 8호 갑(甲) 운반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시가 오는 2030년까지 궤도 위성 수를 3천 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27일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에 따르면 상하이시 6개 부처가 지난 26일 공동 발표한 '상하이시 위성 인터넷 산업 혁신 발전 행동방안(2027~2030년)'에는 2030년까지 ▷과학연구 성과의 사업화 100건 이상 ▷궤도 위성 총 3천 기 이상 ▷우수 기업 등 관련 주체 100개 이상 육성 ▷100건 이상의 대표적인 시범 적용 사례 창출 ▷핵심 산업 규모 800억 위안(약 15조9천200억원) 돌파 등의 목표가 담겼다.

27일 상하이에서 '2026 위성 인터넷 산업 생태계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에는 여러 지역이 연계된 산업 거점이 형성돼 있다. 쑹장(松江)구는 '첸판(千帆) 성좌'를 중심으로 창장(長江)삼각주 최초의 위성 스마트 제조 디지털 공장을 건설하고, 산업사슬 전반에 걸친 기업 약 100개를 집적시켰다. 푸둥(浦東)신구는 저궤도 시스템 연구개발과 초저궤도 특화 분야에 집중해 50여 개 주요 기업을 결집시켰다.

대회에서는 상하이 창장삼각주 위성 인터넷 산업 수급 플랫폼의 시범 운영도 시작됐다. 해당 플랫폼에는 2천 건 이상의 공급·수요 정보가 모였으며, 이를 통해 창장삼각주 위성 인터넷 산업의 효율적인 협력과 자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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