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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입은행, 올해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로 338조원 이상 투자 견인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8·2분 읽기·조회 9
지난 7월 2일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 모더바오(模德寶)스마트테크회사 디지털 작업장에서 산업용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7월 2일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 모더바오(模德寶)스마트테크회사 디지털 작업장에서 산업용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수출입은행이 올해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의 투입을 완료했다.

27일을 기준으로 올해 수출입은행은 500개 이상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1천200억 위안(약 23조8천800억원)을 투입해 1조7천억 위안(338조3천억원) 규모의 총투자를 견인하며 뚜렷한 레버리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은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 8천억 위안(159조2천억원)을 발행해 더 많은 사회 자본의 투자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번 수출입은행의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 투입은 민간 투자를 견인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210여 개 민간 투자 및 민간 자본 참여 프로젝트가 성사된 가운데 지원금은 약 40%를 차지했다.

신흥 산업에 대한 투자도 두드러졌다.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AI) 등 신흥 산업 분야에서 220여 개 프로젝트가 추진됐고 지원금은 50%에 육박했다.

아울러 경제 규모가 큰 11개 성(省)급 지역에 지원이 집중되어 330여 개 프로젝트가 실행됐다. 지원금 비중은 70% 이상이다.

수출입은행은 향후 펀드 운용과 투자 후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고 자금이 투입된 프로젝트에 대한 연계 대출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빠르게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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