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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불붙은 정년연장 논의…기업들, 퇴직후 재고용 등으로 대응

고령화에 불붙은 정년연장 논의…기업들, 퇴직후 재고용 등으로 대응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치·산업계 전반에서 정년 연장과 관련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도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업들은 높은 임금 부담 때문에 정년 연장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지만 기업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면 어느

2024.12.03 00:12

유네스코한국위 70주년 헌정곡 쓴 양방언 "음악으로 평화 선물"

유네스코한국위 70주년 헌정곡 쓴 양방언 "음악으로 평화 선물"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생각을 하고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해 평화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재일동포 2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64)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친선대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한국위 사무실에서

2024.12.03 00:08

외국인 전용 클럽 덮쳐보니…마약사범·불법체류자 '우수수'

외국인 전용 클럽 덮쳐보니…마약사범·불법체류자 '우수수'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한 관계 당국이 현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통해 마약사범과 불법체류자를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씨 등 39명을 검거했다고

2024.12.03 00:05

김관영 전북지사 "비수도권 연대한 올림픽 개최로 국가균형발전"

김관영 전북지사 "비수도권 연대한 올림픽 개최로 국가균형발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전북이 주도하는 비수도권 연대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북을 비롯해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 등 비수도권이 연대한 올림픽을 생각하고 있다"며

2024.12.03 00:04

국내 희귀 조류 뿔호반새, 75년 만에 지리산 자락서 관찰

국내 희귀 조류 뿔호반새, 75년 만에 지리산 자락서 관찰

1949년 이후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은 뿔호반새가 75년 만에 지리산 자락에서 관찰됐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30분께 지리산 자락 하천에서 야생동물 생태사진작가가 뿔호반새를 촬영했다. 뿔호반새는 몸길이 38㎝ 전후 크기로 한국을 찾는

2024.12.02 23:52

[이슈 탐사] 농슬라의 추락, 경영권 승계의 민낯: 오너리스크와 약속의 배신

[이슈 탐사] 농슬라의 추락, 경영권 승계의 민낯: 오너리스크와 약속의 배신

TYM의 김희용 회장이 전문 경영 체제 도입과 지분 장학재단 기부를 약속했으나, 1년 만에 약속을 저버리고 경영권을 차남에게 승계하며 오너리스크를 심화시켰다. 가족 경영의 연이은 스캔들과 지배구조의 취약성이 기업 신뢰와 투자자 신뢰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 2023년

2024.11.29 10:35

[이슈탐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행사서 낙상사고 발생… 미흡한 사후조치로 피해자 고통 가중

[이슈탐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행사서 낙상사고 발생… 미흡한 사후조치로 피해자 고통 가중

2024년 10월 25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가 주최한 여성장애인 문화탐방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낙상 사고로 한 참가자가 중상을 입었다. 하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 부실과 미흡한 사후조치가 문제로 지적되며, 피해자와 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전관리 없는

2024.11.29 09:34

[이슈탐사]성희롱 피해자에게 돌아온 강등 복직…사회복지 현장의 민낯

[이슈탐사]성희롱 피해자에게 돌아온 강등 복직…사회복지 현장의 민낯

서울 용산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인 성심모자원에서 발생한 시설장의 성희롱 사건이 피해 사회복지사의 부당해고와 강등 복직으로 이어졌다. 지방노동위원회의 원직 복직 판결마저 무시하는 법인과 이를 방관하는 구청, 시청의 태도가 논란을 빚고 있다. 피해자는 1년 넘게 권리

2024.11.29 09:24

[이슈기획]"공유주방 창업의 꿈, 협박과 허위광고에 물거품"

[이슈기획]"공유주방 창업의 꿈, 협박과 허위광고에 물거품"

공유주방 창업으로 희망을 품고 시작한 한 사업자가 운영사와의 불공정 계약 및 허위광고에 속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주식회사 바로고의 자회사였던 '도시주방'은 맞춤형 매출 컨설팅과 케이터링 제공, 신속한 시설 유지보수 등을 약속했으나, 이후 운영사가

2024.1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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