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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고법, 정지시킨 1심 뒤집어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고법, 정지시킨 1심 뒤집어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 신청을 2심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고법 민사25-1부(이균용 정종관 이봉민 부장판사)는 3일 연세대의 가처분 이의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린 1심 판단을 뒤집고

2024.12.04 03:46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별세…향년 96세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별세…향년 96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구위숙 여사가 3일 오후 5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GS그룹이 밝혔다. 향년 96세. 구 여사는 1928년 경남 진주시에서 태어나 지수공립보통학교와 진주여고를 다녔다. 17세인 1945년 고(故) 허만정 GS 창업주의

2024.12.04 03:41

고려아연, 다음달 23일 임시주총…경영권 분쟁 '마지막 승부

고려아연, 다음달 23일 임시주총…경영권 분쟁 '마지막 승부

고려아연[010130]이 다음 달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표 대결에 나선다. 영풍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와 손잡고 지난 9월 고려아연 공개매수전을 시작하면서 격화된 양측의 경영권 분쟁이 임시주총

2024.12.04 03:40

서울교육감 "수능 12월에 치르자…고3 2학기 교실 정상화해야"

서울교육감 "수능 12월에 치르자…고3 2학기 교실 정상화해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교실 정상화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현행 11월이 아닌 12월에 치르자고 제안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고3 2학기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제안' 보도자료를 내고 "수능을 12월에 시행해 학년말 공백기를 최소화해야

2024.12.03 00:41

오세훈 "野 예산폭정…與, 서로 향한 화살 내려놓고 분골쇄신"

오세훈 "野 예산폭정…與, 서로 향한 화살 내려놓고 분골쇄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국민의힘을 향해 "당내에서 서로를 향해 겨눈 화살은 내려놓고 국민 예산을 되찾기 위해 분골쇄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에서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여당의 상황을 염두에 둔

2024.12.03 00:40

서울 시내버스노조 "'휴식시간 탄력 조정' 개정안 폐지해야"

서울 시내버스노조 "'휴식시간 탄력 조정' 개정안 폐지해야"

정부가 시내버스 기사들의 휴식시간을 사업자가 탄력적으로 정하도록 제도 정비를 추진하자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반대 목소리를 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2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최소 휴식시간 보장' 폐지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국토부에 항의

2024.12.03 00:39

동덕여대 "총학 사과 주장은 억지…주동자 책임 물을 것"

동덕여대 "총학 사과 주장은 억지…주동자 책임 물을 것"

동덕여대는 학교 측이 사과할 경우 본관 점거를 풀겠다고 한 총학생회를 향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이라도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점거를 해제하라"고 말했다. 동덕여대는 2일 교무처장인 이민주 비상대책위원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일말의 반성과 책임감 없는

2024.12.03 00:38

예스24, 올해의 베스트셀러 1위는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예스24, 올해의 베스트셀러 1위는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올해 예스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가 2일 발표한 2024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소년이 온다'는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제치고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위인 '채식주의자'와

2024.12.03 00:28

추경호 "野, 민생 볼모로 겁박…국정 흔드는 행태 용납못해"

추경호 "野, 민생 볼모로 겁박…국정 흔드는 행태 용납못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헌법이 부여한 권한으로 민생을 볼모 삼아 정부·여당을 겁박하고 국정을 흔드는 오만방자한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2024.12.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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