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8~11일 中 샤먼서 개최...129개 국가 및 지역 참가

(중국 푸저우=신화통신) '제26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가 8~11일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에서 열린다.
이번 CIFIT에는 129개 국가(지역), 30개 국제기구에서 1천200여 개 정부 공식 기관과 상공업계 대표단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6일 언론브리핑에서 위광성(于廣生)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부국장은 이번 CIFIT는 '투자 중국', '중국 투자', '국제 투자' 세 가지 메인 섹션을 중심으로, 20만㎡ 규모의 전시 공간과 14개 전문 전시구역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46개의 테마 행사와 52건의 프로젝트 로드쇼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위 부국장은 이번 CIFIT에서 중국 투자 전시구역 면적은 약 2만㎡로 늘어 산업·공급사슬 매칭, 국가별 미팅룸, 해외 산업단지 특별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질 생산력,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업, 과학기술 혁신 전시구역이 전면 업그레이드돼 기업의 혁신 성과와 혁신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핀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동 주빈국'으로, 광둥(廣東)성과 칭하이(青海)성을 '공동 주빈성'으로 지정했다.
잔나 레인 주중 핀란드대사관 공공외교 및 홍보 참사관은 "핀란드가 이번에 처음 국가관 형식으로 CIFIT에 참가한다"며 순환경제, 건강·복지,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 선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핀란드 기업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CIFIT가 중국과 핀란드 기업에 훌륭한 플랫폼을 마련해 양측이 유대를 다지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성과를 이루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칭하이성은 720㎡ 규모의 특색 테마 전시관을 마련해 칭하이의 특색 우위산업, 녹색·저탄소 발전 성과, 투자유치 중점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