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스포츠 강국 도약 위한 5개년 계획 발표...2030년까지 약 1천400조원 이상 산업 규모 달성
신화통신통신사
2026.09.07·2분 읽기·조회 18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스포츠 강국 건설을 위해 2030년까지 스포츠 산업 규모를 7조 위안(약 1천414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가오즈단(高志丹) 중국 국가체육총국 국장은 최근 언론브리핑에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에 따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을 약 4㎡로 늘리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인구 비율을 약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가오 국장은 엘리트 스포츠와 관련해 중국은 '중점 돌파' 전략에서 '633' 프로젝트를 중심에 둔 '전면적 발전' 모델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이는 다이빙, 체조 등 6개 정통 우위 종목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육상·수영·수상 스포츠 등 3개 기초 종목을 육성하며 농구·배구·축구 3대 구기 종목을 부흥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천싱녠(陳杏年) 국가체육총국 대중스포츠사(司) 사장(국장)은 2026~2030년 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서비스의 정밀화·광범위화·스마트화·융합화·규범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5년 동안 마이크로 스포츠 공원, 다목적 구장 등 5천 개 이상의 소규모 체육시설을 신설 및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자원은 수요가 높은 인구 밀집 지역에 우선 분배된다.
스포츠 산업과 관련해 양쉐둥(楊雪鶇) 국가체육총국 체육경제사(司) 사장(국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와 가상 스포츠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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