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제투, 짐바브웨서 SUV 라인업 론칭...10년·100만km 엔진 보증 앞세워

신화통신통신사
2026.08.30·2분 읽기·조회 19
지난 28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전시된 제투(捷途·Jetour)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사진/신화통신)
지난 28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전시된 제투(捷途·Jetour)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사진/신화통신)

(하라레=신화통신) 중국 자동차 브랜드 제투(捷途·Jetour)가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공식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8일 열린 론칭 행사에선 스포티한 디자인의 5인승 준중형 SUV '대싱(Dashing)', 패밀리형 7인승 'X70 플러스', 오프로드 주행용으로 설계된 'T1' 및 'T2' 모델이 첫선을 보였다.

마이클 호브 제투 짐바브웨 지역 딜러사 대표는 행사에서 해당 차량들이 현지 도로 환경에 적합한 기술 및 성능과 더불어 고급스러움도 함께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엔진에 대해 10년 또는 100만km 보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일찍이 제투 차량을 구매해 이용 중인 짐바브웨의 그렉 세본은 "8개월 동안 건조하거나 젖은 노면, 모래밭, 진흙길, 바위 지형 등 온갖 도로 환경에서 제투를 운전했다"며 차량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또 다른 행사 참석자 비올라 음쾀바는 처음엔 중국산 차량의 짐바브웨 시장 진출에 회의적이었으나 '대싱' 모델의 스타일리시함과 뛰어난 가성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야 한다"며 "제투는 짐바브웨 도로 조건에 적합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며 럭셔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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