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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펑, 1~10월 이스라엘 전기차 시장 판매 1위...6천 대 돌파

신화통신통신사
2026.11.03·2분 읽기·조회 10
지난 4월 26일 '제19회 베이징국제모토쇼(오토 차이나 2026)'를 찾은 관람객들이 샤오펑(小鵬·Xpeng) 전시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4월 26일 '제19회 베이징국제모토쇼(오토 차이나 2026)'를 찾은 관람객들이 샤오펑(小鵬·Xpeng) 전시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예루살렘=신화통신) 중국 전기차가 이스라엘 시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일 이스라엘 자동차수입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 1~10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샤오펑(小鵬·Xpeng)은 6천9대를 판매하며 이스라엘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샤오펑은 이스라엘 시장에서 ▷중형 크로스오버 SUV 모델 G6 ▷중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G9 ▷고급 세단 모델 P7+ ▷7인승 럭셔리 전기 미니밴 X9 등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테슬라는 4천970대로 2위를 차지했다. 4천229대를 판매한 중국 비야디(BYD)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중국 브랜드는 2만6천927대를 판매하며 이스라엘 전기차 시장에서 약 74.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중국 완성차 기업은 총 12만8천312대를 판매하며 선두를 달렸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4만1천514대, 2만8천419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는 중국의 치루이(奇瑞·Chery)가 6만2천38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하고 일본 도요타와 한국 현대자동차가 2만6천8대, 2만3천468대를 판매하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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