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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말 기준 지능형 컴퓨팅 파워 2천592EFLOPS, 전년比 146% 증가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1·3분 읽기·조회 7
지난 6월 26일 촬영한 선전(深圳)시 광밍(光明)구에 위치한 국가슈퍼컴퓨팅 선전센터. (사진/신화통신)
지난 6월 26일 촬영한 선전(深圳)시 광밍(光明)구에 위치한 국가슈퍼컴퓨팅 선전센터.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1~3분기 중국 정보통신 업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일 셰춘(謝存) 중국 공업정보화부 통신발전국 국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중국의 지능형 컴퓨팅 파워 규모가 2천592엑사플롭스(EFLOPS·1초에 100경 번의 부동소수점 연산 처리)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이는 중국 인공지능(AI) 산업의 빠른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부가통신사업의 대외 개방 확대 시범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9월 말 기준 외상 투자 통신기업은 3천45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

또한 6G 기술 시험을 적극 추진해 핵심 기술의 최적화와 성숙도를 높이고 6G 기술의 원천 및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5G는 국민경제 97개 대분류 전체에 도입됐으며 산업인터넷은 41개 산업 대분류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

셰 국장은 앞으로 차세대 통신망 구축 기회를 활용해 전략성, 선도성, 혁신성을 갖춘 주요 프로젝트를 기획·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컴퓨팅 인프라의 규모 확대와 품질 향상 가속화, 6G 기술 혁신의 선제적 배치, 차세대 통신망 표준체계 구축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격 요건을 갖춘 더 많은 기업의 위성 사물인터넷(IoT) 사업 상용화 시험 신청을 지원하고 적절한 시기에 부가통신사업 개방 시범사업의 추가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올 1~3분기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은 빠른 성장세와 활발한 혁신, 투자 확대가 두드러졌다.

100종 이상의 AI 단말기 제품이 복잡한 의도를 이해하고 사용자에게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L3 보조 등급의 성능 요건을 충족했다. 베이더우(北斗) 독립 포지셔닝 칩의 활용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돼 여러 도시의 공유 이륜차, 순회 택시 등 특정 분야에서 베이더우 적용률이 100%에 달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새로 공개된 인쇄회로기판(PCB) 투자액은 총 약 1천691억 위안(약 33조4천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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