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 美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이란 더는 못 버텨"

신화통신통신사
2026.09.10·2분 읽기·조회 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수도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수도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오는 11월 미국 의회의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 참석을 위해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동을 준비하면서 취재진에 "나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쟁이 끝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들이 더는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란이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필사적이라면서 "유약한 사람들이 자신들을 내버려두고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과의 협상 재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이루고 싶었으나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미국 측은 더 이상 해당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는 현재 우리가 고려하고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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