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이란 관련 중대한 결정 내릴 것"

신화통신통신사
2026.09.18·2분 읽기·조회 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1일 백악관에서 언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1일 백악관에서 언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와 관련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미국과 직접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UN)총회 개최를 계기로 지역 동맹국들로부터 분쟁의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2일 뉴욕 유엔총회 기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등 걸프 국가 정상들과 회동해 이란 전쟁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주 뉴욕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란 전쟁 종식 후 미국의 중동 정책을 이끌기 위한 전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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