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캐나다 국민 70% 이상 "대미 무역협상 중단 지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Google 검색에서 ○○인터넷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통신사
2026.08.24·2분 읽기·조회 17

(오타와=신화통신)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2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70% 이상이 정부의 대미 무역협상 중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76%가 캐나다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야당인 보수당 지지층에서도 53%가 정부가 협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은 결정이며 '형편없는' 협정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캐나다 정부가 오는 9월 8일부터 미국에 동일 규모의 보복 관세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응답자의 약 62%가 현재 상황에서 이 같은 조치가 매우 적절하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미국 무역전쟁이 초래할 수 있는 고용 위기와 관련해 재직 중인 응답자의 약 13%는 실직에 대해 "매우 우려된다", 25%는 어느 정도 우려된다고 답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앞서 캐나다·미국 간 무역협상이 완전히 결렬될 경우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0.4% 감소하고 일자리 9만 개가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0개의 댓글
0 / 40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