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대선, 요토바 대통령 당선 유력...4일 최종 결과 발표
신화통신통신사
2026.11.02·2분 읽기·조회 13

(소피아=신화통신) 일리아나 요토바 불가리아 대통령이 1일 열린 대선 결선 투표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불가리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개표율 99.68% 기준 요토바 대통령이 57.661%의 표를 획득하며 39.383%를 얻은 안드레이 규로프 전 총리를 이겼다. 공식 결과는 오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25일 있었던 대선 1차 투표에서 요토바 대통령과 규로프 전 총리가 각각 약 53만 표, 약 49만 표를 획득하며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하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가 치러졌다.
불가리아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명의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르며 결선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한편 지난 1월 루멘 라데프 당시 대통령이 사임하면서 부통령이었던 요토바가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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