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XR 융합해 '스마트 문화 관광' 속도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0·2분 읽기·조회 8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문화여유부는 19일 문화·관광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문화자산의 소유권 확립, 가격 책정 및 거래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우한핑(周漢萍) 중국 문화여유부 산업발전사(司) 책임자는 문화 창작, 공공서비스, 무형문화유산 전승, 관광 서비스, 시장 관리 등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국 문화여유부를 비롯한 9개 부처는 과학기술을 통한 상업 발전 촉진에 관한 지침을 공동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중국은 AI, 확장현실(XR) 등의 기술을 융합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 상품과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하고 소비자를 위한 문화·관광 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우 책임자는 문화·관광 분야에서 AI 활용을 위한 14개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문화여유부가 발표한 프로젝트 목록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박물관, 극장, 빙설 관광, 인바운드 관광 등 분야를 아우른다.
아울러 지침은 각 지방정부가 보행자 거리, 주요 상권, 관광지 등 핵심 거점에서 디지털과 오프라인 경험이 결합된 신소비 시나리오를 적극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우 책임자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도록 더욱 장려하고, 대학·연구기관·문화관광 기업 간 공동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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