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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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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2분 읽기·조회 19
(서울=신화통신)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이 4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렸다.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포함한 한국 각지의 우수 중고등학생들이 '청소년 기자' 자격으로 우한(武漢)과 선전(深圳)을 방문한다.

다이 대사는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통하며 사람들 간 서로 친밀하고 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중한 양국이 함께 항일 투쟁을 벌였던 역사를 되돌아보고 중국의 개혁 개방과 혁신 발전의 활력을 느끼며 진실되고 입체적이며 생생한 중국을 기록하고 이해와 우의를 증진해 중한 우호의 계승자, 미래 협력의 촉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중국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해하며 더 많은 중국 친구를 사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중 우호 증진에 청년의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경주고등학교 2학년 김승범 학생은 중국에서 2년간 생활한 경험이 있다. 그는 늘 중국에 다시 가고 싶었다며,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선전의 과학기술 산업을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성남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전유선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국 경제와 중국 및 다른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등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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