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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난 카이펑, 국화 향기로 물든 옛 도시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1·2분 읽기·조회 8

中 허난 카이펑, 국화 향기로 물든 옛 도시 (53초)

가을이 무르익은 10월, 도시 곳곳에 국화 향기가 가득하다. 지난 18일 '제44회 중국 카이펑 국화문화축제'가 '송나라의 운치가 깃든 카이펑(開封), 국화 향기 그윽한 중국'을 주제로 개막했다. 카이펑시 전역에 약 330만 화분의 국화가 전시되고 형형색색의 국화가 거리를 따라 펼쳐져 옛 도시를 한층 화려하게 수놓았다.

옛 성벽 아래와 푸른 물가, 정자와 누각 사이에는 드넓게 펼쳐진 국화꽃밭이 송나라 양식의 건축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뤘다. 산들바람에 국화꽃이 흔들리고 푸른 벽돌과 회색 기와, 하늘로 치켜 올라간 처마 끝이 어우러져 운치를 더했다.

'도시에 들어서면 곳곳에서 국화를 볼 수 있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는 꽃물결에 둘러싸이고, 사람들은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시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옛 도시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국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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