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9월 서비스 수출입 총액 전년比 8.5% 증가

(베이징=신화통신) 올 1~3분기 중국의 서비스 무역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4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9월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5조7천687억7천만 위안(약 1천159조5천2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8.5% 증가했다.
그중 서비스 수출은 2조2천714억 위안(456조5천514억원)으로 14.8%의 증가율을 보였다. 수입은 3조4천973억7천만 위안(702조9천713억원)으로 4.8% 늘었다. 서비스 무역 적자는 1조2천259억7천만 위안(246조4천199억원)에 그쳐 1천326억6천만 위안(26조6천646억원)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운송 서비스 분야가 가장 활기를 띄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운송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1조2천817억2천만 위안(257조6천257억원)으로 여행 서비스와 기타 비즈니스 서비스의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33.9%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운송 서비스 수출과 수입은 각각 4천823억2천만 위안(96조9천463억원), 7천994억 위안(160조6천794억원)으로 29.4%, 36.8%씩 신장됐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2조5천321억7천만 위안(508조9천6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늘었다. 이로써 서비스 수출입 총액의 43.9%를 차지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액은 11.7% 증가한 1조2천199억 위안(245조1천999억원)으로 서비스 수출액의 53.7%를 점했다. 이 중 개인 문화·오락 서비스와 보험·양로금융 서비스 증가율은 각각 69.1%, 50.3%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입은 3.7% 늘어난 1조3천122억7천만 위안(263조7천662억원)으로 전체 서비스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5%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