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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美의 자국 ICC 관계자 제재에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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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1·2분 읽기·조회 20

(다카르=신화통신) 세네갈 외교부가 20일 최근 미국이 세네갈 국적의 압둘라예 세예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 공판 법률가를 제재 대상에 포함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ICC에 대한 지지를 재천명하는 내용의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세네갈은 다자주의, 국제법 및 국제사법의 독립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프리카, 국제 파트너들과 계속해서 협의해 ICC의 완정성, 독립성, 효과적인 운영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날 아카네 소장과 세예 법률가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들이 'ICC의 관할권에 동의하지 않은 국가의 당국자를 조사, 체포, 구금 또는 기소하는 데 직접 참여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수년간 미국은 ICC가 미국 측 인사를 조사하고 이스라엘 총리와 전 국방장관에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이유로 ICC 재판관과 검사를 제재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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