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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 타격 입은 온타리오주...캐나다, 전략적 산업 지원 계획 발표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2·2분 읽기·조회 8
지난 7월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바라본 고디 하우 국제대교에서 한 트럭이 미국을 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7월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바라본 고디 하우 국제대교에서 한 트럭이 미국을 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오타와=신화통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주지사가 21일 미국의 관세 조치로 영향을 받은 노동자와 기업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전략적 산업 지원 계획을 공동 발표했다.

캐나다 총리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지원 계획의 규모는 87억 캐나다달러(약 8조2천128억원)에 달한다. 철강, 자동차, 핵심 광물 등 온타리오주의 주요 산업 보호에 초점을 맞췄으며 ▷철강 공동 행동 기금 조성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라인 고도화 지원 ▷도로 인프라 건설 ▷온타리오주 북부의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등이 포함됐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제조업의 핵심 구역으로 자동차 제조, 철강 산업, 풍부한 핵심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아 미국의 관세 조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영향을 받은 자국 노동자와 기업에 250억 캐나다달러(23조6천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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