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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교 서울센터 '제2회 회원의 날', 서울 공자학원서 열려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5·2분 읽기·조회 13

(서울=신화통신) 한어교(漢語橋) 서울센터 '제2회 회원의 날' 행사가 24일 서울 공자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식 서울 공자학원 원장,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한국 서예가 및 중국어 교사, 한어교 센터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24일 서울 공자학원에서 열린 한어교(漢語橋) 서울센터 '제2회 회원의 날'. (주최측 제공)
24일 서울 공자학원에서 열린 한어교(漢語橋) 서울센터 '제2회 회원의 날'. (주최측 제공)

이정은 한어교 서울센터 대표는 축사에서 중∙한 교류 협력이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며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한국 청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어교 서울센터는 계속해서 양국 민간 교류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활동을 통해 중화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중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초∙중∙고∙대학생 중문 서예 대회 수상자들이 24일 행사 현장에서 서예 시연을 하고 있다. (주최측 제공)
한국 초∙중∙고∙대학생 중문 서예 대회 수상자들이 24일 행사 현장에서 서예 시연을 하고 있다. (주최측 제공)

행사 현장에서는 한국 서예가들이 붓글씨 시연을 선보이며 중국 서예 예술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서울 공자학원이 주최한 한국 초∙중∙고∙대학생 중문 서예 대회 수상자들의 시연도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주최 측은 연 만들기, 등롱 만들기, 중국 영화 감상, 중국어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24일 행사 현장에서 중국 전지(剪紙·종이 공예)를 체험하는 참가자. (주최측 제공)
24일 행사 현장에서 중국 전지(剪紙·종이 공예)를 체험하는 참가자. (주최측 제공)

주최 측은 향후 한어교 플랫폼의 우위를 살려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중·한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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