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장애인들과 함께한 ‘숲길 따라 떠나는 산촌 동행’ 성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대표 강경희)는 지난 10월 22일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 장애인들과 함께 ‘숲길 따라 떠나는 산촌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을날의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산촌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산촌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에 참여했다. 직접 흙을 만지고 고구마를 수확하며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등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수확 활동을 넘어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고구마를 캐며 협동의 즐거움을 나누고, 자연 속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숲길 따라 떠나는 산촌 동행’은 10월에 종료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 장애인들과 함께한 이번 체험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을 매개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산촌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강경희 대표는 “참여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고구마를 캐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주는 행복과 치유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이번 산촌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따뜻한 가을날의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우리누리 장애인들과 함께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연을 누리고, 숲과 산촌에서 쉼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숲길 따라 떠나는 산촌 동행’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연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되었다.
정재현 기자 wogus37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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