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신장(新疆), 모바일 결제 이용 해외 관광객 '쑥'...전년比 45% 증가

신화통신통신사
2026.08.13·2분 읽기·조회 0
지난 5월 13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쿠처(庫車)시의 한 역사문화 거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지난 5월 13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쿠처(庫車)시의 한 역사문화 거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중국 우루무치=신화통신) 올 상반기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해외 관광객이 18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新疆) 정부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규모다. 해당 기간 해외 관광객의 모바일 결제 거래액은 7억 위안(약 1천463억원)에 육박했다.

신장(新疆)은 인바운드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해외 관광객은 별도의 앱을 내려받지 않고도 자국에서 사용하던 디지털 월렛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다. 신장(新疆) 정부에 따르면 37개 국가(지역)의 해외 디지털 월렛 228종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6월 신장(新疆)을 방문한 인바운드 관광객의 해외 카드 결제 건수는 14만8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다. 신장(新疆) 지역에서 해외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매장은 5만8천500개에 달한다.

택스리펀과 환전 서비스도 개선되고 있다.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는 16개 택스리펀 매장이 온라인 택스리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분 내외로 환급 절차를 마칠 수 있다. 신장(新疆) 전역 약 5천 곳에서는 환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리보(李波) 중국인민은행 신장(新疆)지점 부행장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이 보다 원활하게 결제하고 택스리펀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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