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런던 세계관광박람회 대규모 참가... 전통문화∙혁신기술 선보여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6·2분 읽기·조회 7

(런던=신화통신) 중국이 오는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세계관광박람회(WTM)'에 최대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하고 다수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최근 중국주런던관광사무소(CNTO)에 따르면 중국은 내달 3~5일 개최되는 WTM에 중국의 문화·관광 기업 및 기관 116곳과 대표단 200여 명을 이끌고 참가한다.
이는 최근 수년간 WTM에 참가한 중국 대표단 중 최대 규모다. 참가 기업과 기관의 사업 분야도 회의·전시 업체, 관광 기술 기업, 리조트·호텔, 관광명소·테마파크, 스포츠·레저 업체, 크루즈 선사·항공사 등 관광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중국관 면적은 약 490㎡로 지난해보다 약 22% 확대됐다. 9개 안팎의 항공사, 일부 여행사 및 테마파크가 전시 부스에서 특색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중국관에서는 중국 전통 향 만들기, 경극 가면 채색, 쓰촨(四川) 다도 공연 등 무형문화유산 요소를 담은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중국관에서는 인공지능(AI) 번역기, 스마트 안경, 스마트 외골격 장치 등 혁신 장비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중국 문화를 보다 입체적이고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중국의 기술이 여행의 만족도를 어떻게 높여주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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