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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촘촘해진 지역 교통망" 中 1~3분기 신규 노선 1천625㎞ 개통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3·2분 읽기·조회 9
지난달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와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를 잇는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상(雄商) 구간이 개통돼 시공 담당자들이 베이징 서역에서 G3935편 징강 고속철도 슝상 구간을 운행하는 첫 열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와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를 잇는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상(雄商) 구간이 개통돼 시공 담당자들이 베이징 서역에서 G3935편 징강 고속철도 슝상 구간을 운행하는 첫 열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들어 중국의 철도 건설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국가철로그룹(중국철로)에 따르면 올 1~3분기 전국 철도 고정자산 투자는 6천12억 위안(약 119조3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규 철도 노선은 총 1천625㎞에 달했다.

올 1~3분기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안(雄安)~상추(商丘) 구간, 시위(西渝, 시안~충칭) 고속철도 시안(西安)~안캉(安康) 구간, 이창(宜昌)~싱산(興山) 고속철도, 하얼빈(哈爾濱)~이춘(伊春) 고속철도 등 여러 신규 노선과 역이 개통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지역 철도망 배치가 한층 최적화되고 전반적인 운송 효율이 높아졌으며 연선 주민들의 이동도 편리해졌다.

한편 중국철로는 철도 건설에 참여하는 각 기관의 안전·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건설 중인 공사의 시공 조직을 체계화하고 있다.

후난(湖南)성에서는 중철25국이 시공한 후쿤(滬昆·상하이~쿤밍) 고속철도 항저우(杭州)~창사(長沙) 구간의 안전표준 시범노선 건설 사업에서 창사남역~리링(醴陵)동역 구간의 광케이블 부설 작업을 마쳤다. 이로써 향후 해당 노선에서 열차가 시속 350㎞로 상시 운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장시(江西)성에서는 중철14국이 건설한 창사(長沙)~간저우(贛州) 고속철도 가오추(高丘) 1호 터널이 관통됐다.

저장(浙江)성에서는 중철11국이 건설한 취리(衢麗·취저우~리수이)철도 취장(衢江)특대교의 횡단 연속보가 성공적으로 연결돼 철도 전 구간의 핵심 공사가 새로운 진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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