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가개발은행, AI·디지털 경제 등에 정책금융 자금 집행...72조원 훌쩍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8·2분 읽기·조회 9

(중국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개발은행이 신형 정책성 금융 도구를 통한 자금 집행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여 3천650억 위안(약 72조6천350억원) 규모의 자금 집행을 2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행된 자금은 전액 프로젝트 자본금 확충에 사용됐으며 관련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은 5조5천억 위안(1천94조5천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중국 경제의 혁신과 질적 개선, 지속적인 발전세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국 정부업무보고에서는 2026년 8천억 위안(159조2천억원) 규모의 신형 정책성 금융 도구를 발행해 더 많은 사회 자본의 투자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을 명시했다.
국가개발은행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자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조를 최적화했다.
민간 투자 및 민간자본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는 전체의 35.1%인 1천279억9천만 위안(25조4천700억원)을 집행했다. 안후이(安徽)·저장(浙江)·쓰촨(四川) 등 경제 규모가 큰 11개 성에는 전체의 76.1%인 2천778억6천만 위안(55조2천941억원)을 투입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경제, 녹색·저탄소, 바이오의약, 소비 등 분야의 프로젝트에는 전체의 49%인 1천790억1천만 위안(35조6천229억9천만원)을 투입했다.
국가개발은행은 앞으로 신형 정책성 금융 도구의 자금 집행 후 관리를 강화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연계 대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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