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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도시실업률 5.2%로 전월比 0.1%p 하락...서비스업 고용 견인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0·2분 읽기·조회 8
지난 9월 20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9월 20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올 1~3분기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9월 중국의 도시조사실업률은 평균 5.2%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9월 한 달간 도시조사실업률은 5.2%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전체 취업자의 49.4%를 차지하며 고용의 주요 동력 역할을 이어갔다. 마오성융(毛盛勇) 중국 국가통계국 부국장은 교통운수, 숙박·요식업,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에서 고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올 들어 고용 촉진을 위한 일련의 정책을 내놓았다. 올해 도시조사실업률을 5.5% 안팎으로 유지하고 도시 신규 일자리 1천200만 개 이상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7월 인적자원과 사회보장 사업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26~2030년 도시 실업자 2천500만 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650만 명에게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한다.

중국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노동시장이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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