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中 1~7월 철도 화물 운송량 총 23억5천만t에 달해...전년比 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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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통신사
2026.08.20·2분 읽기·조회 3
지난 4월 23일 자동차 부품, 기계를 가득 싣고 충칭(重慶) 퇀제(團結)촌역에서 발차 대기 중인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4월 23일 자동차 부품, 기계를 가득 싣고 충칭(重慶) 퇀제(團結)촌역에서 발차 대기 중인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1~7월 중국 철도의 화물 운송량이 총 23억5천만t(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19일 중국 국가철로그룹(중국철로)에 따르면 해당 기간 하루 평균 철도 화물 적재 차량 수는 18만7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 사회 전체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했다.

1~7월 중국철로의 석탄 운송량은 12억1천600만t으로 그중 발전용 석탄은 8억1천300만t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철도의 식량·화학제품·방직품 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5.4%, 21.4% 증가했다.

철도 당국은 복합운송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1~7월 철도∙수운 복합운송의 '단일 운송장' 서비스 165개를 출시해 7만1천600TEU의 선복 예약을 확보했다. 이에 힘입어 컨테이너 철도·수운 복합 운송량은 전년보다 9.2% 증가했다. 철도·도로 복합운송 노선도 적극 확대하면서 운송량은 2억9천400만t으로 80.9% 늘었다.

또한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長江)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등 주요 경제권을 잇는 물류망을 구축해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을 뒷받침했다.

이 밖에 같은 기간 중국-유럽(중앙아시아) 화물열차는 지난해보다 10.3% 증가한 2만1천570편이 운행됐다. 그중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1만2천988편, 중국-중앙아시아 화물열차는 8천582편으로 각각 17.6%, 0.7%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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