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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솽스이' 맞아 소비 열기 후끈...하루 결제 46억4천만 건 '역대 최다'

신화통신통신사
2026.10.23·2분 읽기·조회 13
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를 맞아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의 한 물류단지에서 직원이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를 맞아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의 한 물류단지에서 직원이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들이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 프로모션에 돌입하면서 온라인 결제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 결제 플랫폼 왕롄(網聯)청산회사(NUCC)가 처리한 결제 거래 건수는 46억4천만 건으로 일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중순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대규모 할인과 다양한 판촉 행사를 앞세워 매년 열리는 쇼핑 축제를 시작하면서 주문량과 결제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京東)닷컴은 지난 12일 올해 '솽스이' 쇼핑 축제를 시작했다. 행사 첫날 주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징둥닷컴은 가정·여행·건강 관련 서비스 상품뿐만 아니라 노인 돌봄, 반려동물, 인공지능(AI) 등 새롭게 떠오르는 수요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톈마오(天猫·티몰)는 이번 쇼핑 축제에서 100만 개의 브랜드와 7천2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였다. 브랜드와 상품 규모 모두 역대 최대다.

솽스이 쇼핑 축제는 매년 약 한 달간 진행되며 11월 중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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