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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등 4개 부처, 하이난 자유무역항 활성화 조치 발표

신화통신통신사
2026.10.30·2분 읽기·조회 13
지난 6월 13일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시의 칭란(清瀾) 통상구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6월 13일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시의 칭란(清瀾) 통상구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생태환경부, 해관총서(관세청) 등 4개 부처는 최근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무역 자유화·편리화 수준 향상에 관한 통지'를 공동 발표했다. 

통지는 ▷상품 무역의 최적화 및 고도화 추진 ▷서비스 무역의 자유·편리화 촉진 ▷무역 신업종·신모델 혁신 등 3가지 측면에서 16가지 조치를 제시했다. 

먼저 상품 무역 분야에서는 자동차, 석유화학 신소재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보세 감독·관리 ▷보세 인도 ▷연구개발(R&D) 및 테스트 등 지원 조치가 개선된다. 또한 중국은 무역과 산업이 더 긴밀하게 융합하며 발전하도록 이끌어 산업사슬의 강화·보완·확장을 촉진할 방침이다.

서비스 무역의 경우 의료, 보험, 직업자격 인정 등 서비스업 분야에서 자주적 개방을 확대하고 외국인의 입경, 자격 면허 획득 편의성을 강화한다. 관광업, 현대 서비스업 등 주도산업의 혁신 발전도 함께 추진된다.

무역 신업종·신모델 측면에서 중국은 보세 유지·보수, 재제조 등 신업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과 홍콩이 대대적으로 협력을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와의 협동 발전 수준을 끌어올려 무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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