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Chat GPT 생성)

코스피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2,496.81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0.9% 하락하며 711.61을 기록했다. 두 시장 모두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대금은 코스피에서 8조 2천억 원, 코스닥에서 6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047조 원, 코스닥이 358조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1.65% 상승하며 43,221.55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의 반등으로 2.45% 상승하며 19,511.23으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1.83% 상승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0.12%포인트 하락한4.66%를 기록하며 금리 민감도가 높은 기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NZSI INDEX 종목 구성 및 변동률

NZSI 지수는 0.84% 상승하며 1,038.78로 마감했고, SLDP는 6.8% 반등하며 최근 하락세를 마무리했다. 한국 편입 종목 8개는 평균 1.35% 상승한 반면, 글로벌 편입 종목 12개는 평균 5.34% 상승하며 격차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금리 민감도가 높은 성장주와 기술주에 투자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나스닥 지수의 상승세는 글로벌 IT 기업의 회복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더불어 글로벌 증시의 반등은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외국인 자금 유입이 다시 활성화될 경우, 코스피와 코스닥의 반등이 기대된다.

제보팀장 정도기 기자 jdk@jeboteamjang.com 정도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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