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외무장관 "美, 중동 안정 해치는 이스라엘 정책 중단 촉구해야"

신화통신통신사
2026.09.22·2분 읽기·조회 8
지난 3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지난 3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유엔(UN)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21일 미국 뉴욕의 한 행사에 참석해 이스라엘이 중동 및 세계 안정을 해치는 정책을 포기하도록 미국 측이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피단 장관은 "미국이 영향력을 더욱 발휘해 이스라엘이 지역은 물론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정책을 중단하도록 촉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동 지역 국가들이 지역 안보 문제에서 더 적극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에서 제시된 해결 방안이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그는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3대 핵심 요소로 이란 전쟁, 예멘 지역 충돌의 인접국 확산 위험, 중동 지역 안정을 파괴하는 이스라엘 정책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들 위협이 서로 뒤얽혀 외교적 문제 해결의 난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려면 지역 국가들이 책임을 다하고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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