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회원국, 석유 비축유 방출 가속...디젤 우선 공급

신화통신통신사
2026.10.08·1분 읽기·조회 6
지난 3월 13일 프랑스 파리의 국제에너지기구(IEA) 본부 입구. (사진/신화통신)
지난 3월 13일 프랑스 파리의 국제에너지기구(IEA) 본부 입구. (사진/신화통신)

(파리=신화통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7일 성명을 통해 회원국 정부가 올 3월 발표한 석유 비축유 방출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원국들이 약속한 비축유가 모두 풀리면 약 1억 배럴이 추가로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명은 디젤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회원국들이 여건이 허락하는 한 디젤유를 우선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만장일치로 전략 비축유 4억 배럴을 방출하는 데 합의한 지난 3월 공동 조치에 따라 IEA 회원국들은 지금까지 약 3억2천500만 배럴의 석유 비축유를 방출했다. 일부 국가는 당초 약속한 물량을 초과해 방출했다.

IEA 회원국들이 보유한 공공 비상 석유 비축유는 약 11억 배럴로 그중 디젤유가 2억 배럴이 넘는다. 필요할 경우 시장 공급 안정을 위해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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