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산당 중앙위 부주석 "전면적인 종엄치당, 중국공산당 생명력·활력 유지의 핵심"

(모스크바=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가 26~29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드미트리 노비코프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주석 겸 국가 두마(하원)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최근 신화통신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면적인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국공산당이 생명력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핵심이라며 "이는 중국 자체의 발전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참고할 만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노비코프 부주석은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꾸준히 추진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면역체계'에 비유해 성공적인 정당은 반드시 강력한 '면역체계'를 갖추고 손상되거나 변이된 세포를 적시에 식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가 증명하듯, 이러한 방어 기제를 갖춘 정당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비코프 부주석은 중국공산당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통과 현대화, 효율과 안정을 변증법적으로 결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공산당은 발전 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엄격한 자기 통제와 감독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비코프 부주석은 "중국공산당의 위대함은 자신을 직시하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며 용감하게 해결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단지 올바른 이념일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일관되게 견지해 온 행동 준칙이라고 평가했다.
노비코프 부주석은 중국공산당의 전면적인 종엄치당에 관한 실천 경험이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행동은 하나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권력은 반드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데 사용돼야 하며 결코 사익을 도모하거나 일부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