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맞춤형 조치로 비료 공급 안정
中, 맞춤형 조치로 비료 공급 안정 (01분05초)
중국이 글로벌 비료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조치를 내놨다.
올 들어 곡물 재배의 필수 투입재인 비료의 글로벌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걸프 지역의 계속되는 지정학적 긴장 국면으로 비료 수출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에 차질이 생겼고, 이로 인해 글로벌 공급사슬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정책적 조율, 산업 생산량 확대, 업계 자체 규제에 힘입어 올해 중국의 비료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중국은 전국적인 공급망을 통해 국내 공급을 안정시키며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식량 안보를 뒷받침하고 있다.
[천단(陳丹), 후베이(湖北)성 짜오양(棗陽)시 가족 농장 운영자] "비료 공급은 충분한 편입니다. 올봄 짜오양시로부터 요소 7.5t(톤)을 지원받았거든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비료를 농지 전체에 살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체 비료의 30%만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물과 비료를 소량씩 자주 공급하는 점적관개 방식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보다 비료 사용량은 줄었지만 작물 수확량은 늘었습니다."
[쑨빈(孫斌), 헤이룽장(黑龍江) 훙위안(鴻源)농업개발그룹 회장] "저희는 매년 최소 5가지 신품종의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승인을 거친 품종들의 수확량 및 품질을 보장해 농민들이 재배를 통해 수확량과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후베이 우한(武漢)/헤이룽장 하얼빈(哈爾濱)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