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자학원, 아프간서 인기...취업·무역 기회 확대
신화통신통신사
2026.10.01·2분 읽기·조회 6
中 공자학원, 아프간서 인기...취업·무역 기회 확대 (01분42초)
지난 2008년 설립된 카불 공자학원은 약 20년간 수백 명의 아프가니스탄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왔다.
현재 단계별 전체 수강생 수는 100여 명에 이른다.
[자위드 아흐마디, 카불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생] "중국어 공부는 개인의 경제적 성장은 물론 조국의 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중국을 잇는 소통과 이해의 가교가 되고 싶습니다."
약 한 달 전 공자학원 과정을 마친 압바스는 현재 민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언어 능력이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압바스, 중어중문학과 졸업생] "중국어는 특히 경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중국어를 배운 덕분에 취업 기회가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무역 경로가 넓어졌습니다."
카불대 공자학원은 매년 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일정 인원을 선발하지만, 정원을 뛰어넘는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카불대 공자학원 집행원장은 중국의 장학금 지원, 취업 기회 확대에 힘입어 수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히둘라 할리미, 카불대학교 공자학원 집행원장] "공자학원 졸업생들은 중국 기업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자신의 커리어 만족도 역시 높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카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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