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건설 '크리비 심수항' 착공 15주년...카메룬 지역 경제 성장 이끌어

신화통신통신사
2026.09.30·2분 읽기·조회 6

中 건설 '크리비 심수항' 착공 15주년...카메룬 지역 경제 성장 이끌어 (01분19초)

카메룬 최초이자 중앙아프리카 최대 항구인 크리비 심수항이 올해로 착공 15주년을 맞이했다. 

크리비 심수항은 중국항만공정회사(CHEC)가 건설했다.

지난 2018년 항구 1기가 가동에 들어갔으며 지난해에는 2기가 운영을 시작했다.

근로자와 기업이 유입되면서 경제적 기회가 창출되고 가계소득이 증가했다.

[로저 음보고, 크리비 주민] "크리비는 인프라가 전혀 없는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항구가 개발되면서 마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저 도로도 예전에는 흙길이었습니다. 항구가 생긴 덕분에 제 삶도 달라졌습니다. 요즘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르망 게오아다, CHEC 비즈니스 전문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저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출근하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오토바이를 타야 했습니다.

이제는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차를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 세 번째 차를 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한 덕분에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도 더 여유롭게 돌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항구 개발의 혜택을 누린 이들 가운데는 트럭 운전사들도 있다.

[아부바카르 야야, 크리비 트럭 운전사] "크리비 항구 덕분에 많은 것들이 편리해졌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서비스도 누리고 있죠.

저희는 이곳 근무 환경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화통신 기자 야운데 보도]

0개의 댓글

0 / 40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