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 2곳 개관…연내 총 11곳으로 확충

더단독
2025.02.27·5분 읽기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3동점. /사진=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3동점과 목4동점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월3동점은 지역 내 민간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로, 신월동 성결교회 신나다비전센터(남부순환로 374) 4층에 319㎡ 규모로 조성됐다.

이용 대상은 4~8세 아동이며,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고 다음 달 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목4동점은 기존 목사랑시장 공유센터(목동중앙남로 57-10) 2층 해우리공동육아방을 리모델링해 면적 180㎡ 규모로 만들었다. 0~6세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각 시설 내부에는 ▲ 미끄럼틀, 클라이밍, 벌집놀이 등 신체놀이 공간 ▲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는 블록·역할놀이 공간 ▲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미디어놀이공간 등을 갖췄다.

이용하려면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예약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아동 2천원, 보호자 1천원이다.

앞서 양천구에는 2022년 조성된 신정7동점(5색깔깔kids)과 지난해 문을 연 오목공원점, 시립 목동점 등 모두 3곳의 서울형 키즈카페가 운영 중이다.

구는 이번 신월3동점과 목4동점 외에도 6곳을 추가 조성해 연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11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구의 서울형 키즈카페가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신정7동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이기재 구청장.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