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독립영화'에 일제 만행 고발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24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재일 교포인 박수남과 박마의 모녀 감독이 공동 연출한 '되살아나는 목소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폭, 강제 동원·노역 등의 피해를 본
2025.01.07 06:03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24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재일 교포인 박수남과 박마의 모녀 감독이 공동 연출한 '되살아나는 목소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폭, 강제 동원·노역 등의 피해를 본
2025.01.07 06:03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서 활약하는 배준호가 '임시 사령탑' 체제에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번리와 비겼다. 스토크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4-2025 챔피언십 25라운드 원정
2025.01.02 20:28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뛰던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32)가 6년 만에 다시 대구FC 유니폼을 입었다. 대구 구단은 2일 정우재 영입을 발표했다. 정우재는 대구와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정우재는 2015년
2025.01.02 20:27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을 선임해 명예 회복을 벼르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 베테랑 중앙수비수 김영빈(33)이 가세했다. 전북은 2일 강원FC에서 활약한 센터백 김영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K리그 통산 312경기에 출전해 15득점 4도움을 기록한 김영빈은
2025.01.02 20:26
한국 여자바둑 랭킹 2위 김은지 9단이 고근태 9단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자 프로기사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출했다. 여자팀 마지막 주자 김은지는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Sh수협은행 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 7경기에서 해군팀 두 번째
2025.01.02 20:21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새 둥지를 찾는 김하성(29)과 포스팅시스템으로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25)이 나란히 새해 MLB FA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수비 전문 선수'로 꼽혔다. MLB닷컴은 1일(현지시간) 아직 소속 팀을
2025.01.02 20:19
포르투갈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26·스포르팅)가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축구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포르투갈 공영방송 RTP가 1일(한국시간) 소개한 바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2025.01.02 20:18
지난 10월 19일 막을 올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가 이번 주로 반환점을 돈다. 프로배구는 2024년 마지막 날 치러지는 3라운드 최종전을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전반기 프로배구는 남녀부 모두 1, 2위 팀이 큰 격차로 3위권을 따돌린 형세다.
2024.12.30 20:0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김하성의 행선지로 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거론됐다. 메이저리그 인터넷 홈페이지(MLB닷컴)는 30일 각 구단에 어울리는 FA 선수 1명씩을 추천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김하성이
2024.12.3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