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회장 "밸류업 계획 추진…PBR 1배 도달은 시간 문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도달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27일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사내 아나운서와의
2025.02.27 19:43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도달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27일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사내 아나운서와의
2025.02.27 19:43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후 퇴직한 경찰·소방공무원을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도록 하는 국립묘지법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국가보훈부가 27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군인 장기 복무자에 한해 국립묘지 안장을 허용하고, 경찰·소방관 장기 재직자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없었다. 안장
2025.02.27 19:39
한 시민이 법률 상담을 위해 찾은 로펌에서 기한이 지난 사건을 맡아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거액의 계약금을 결제했으나 뒤늦게 취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관예우를 강조하며 사건을 맡아주겠다고 했던 변호사는 이후 책임을 회피하며
2025.02.25 09:57
미중 간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명문 대학들이 미국에 유학 중인 인재들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에서 박사과정에 입학하려면 국내 대학 학위가 필수 요건이던 분위기가 대학들의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 영입 정책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고 홍콩
2025.02.24 19:38
자신을 고소한 데 앙심을 품고 성인 무도장에 불을 질러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025.02.24 19:33
월요일인 24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 중부내륙,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2025.02.24 19:32
국내 반중(反中) 정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맞물려 집단적인 집회·시위로 가시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으로 출국한 여행객 수는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힘입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2025.02.24 19:22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솔깃해 해외에서 넘어오는 마약류를 반입하고 유통한 2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을 구속 송치하고, 2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께 합성 대마 등
2025.02.24 19:20
서울시는 올해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이 사업에 142억원을 투입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 2015년 시작한 서울형 긴급복지제도는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2025.02.12 20:26